모나미에서 '라이브칼라 스페셜 에디션 60색 세트'가 출시되었다. 이번 에디션은 경복궁&광화문, 종묘&창덕궁을 담아낸 제품으로 다채로운 60색 수성펜으로 구성되었다.
라이브칼라 스페셜 에디션 60색 세트는 단청에서 착안한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는데 단청은 우리나라 오래된 건축물에 장식된 무늬로 단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꽃과 녹화의 색상을 스페셜 에디션 색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라이브칼라 스페셜 에디션 60색 세트는 우리 문화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장생, 우리나라 꽃, 문양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명을 적용하였다. 또한 라이브칼라 최대 색상 수 구성에 트윈펜으로 두 가지 촉(닙)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필기, 메모, 꾸미기 등 사용 범위가 다양해졌으며, 컬러 차트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 전 잉크 색상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적인 디자인이 사용되어 더 특별한 모나미 라이브칼라 스페셜 에디션 60색 세트로 노트 필기부터 드로잉, 스케치 등 다양하게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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