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www.garmin.co.kr)은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2주간 ‘포러너 시리즈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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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은 3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GPS 기업으로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피트니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라인업의 스마트 기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러닝 라인업인 ‘포러너(Forerunner)’ 시리즈는 혁신적인 액티비티 추적 기능 및 트레이닝 기능까지 갖춰 전 세계 러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민은 글로벌 러너들을 위해 ‘가민 런 클럽(GRC)’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GRC 봄학기와 가을학기 등 정기적인 트레이닝 클래스를 제공하며 국내 러너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가민코리아는 이달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신만의 러닝 이유를 찾는 ‘우리가 달리는 이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성숙한 러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포러너 시리즈 세일 프로모션은 러닝 입문자를 위한 ‘포러너 55’ 시리즈, 전문 러너 및 마라토너를 위한 ‘포러너 245’ 시리즈, 철인3종 입문자 및 엘리트 러너를 위한 ‘포러너 745’ 시리즈, 엘리트 선수 및 철인을 위한 ‘포러너 945’ 시리즈 등을 10% 할인한다.
포러너 55는 37g의 가벼운 무게로 GPS·GLONASS·Galileo 등 다수의 글로벌 위성 시스템을 내장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가속도계 및 심박수 측정 센서를 탑재해 걸음 수 및 소모된 칼로리, 수면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해 체력관리에도 유용하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과 전문적인 트레이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러닝 입문자에게 적격이다.
포러너 745는 철인 입문자를 위한 스마트워치로 유저의 훈련 부하 및 균형, 훈련 상태 등의 조건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을 제안해주는 '데일리 운동 제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실외 트랙에서 랩 별 거리와 시간을 쉽게 확인하고 정확한 러닝 측정이 가능한 '트랙 런'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포러너 745는 47g에 불과해 운동을 오래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엘리트 선수를 위한 스마트워치인 포러너 945는 철인 3종, 러닝, 사이클링, 오픈 워터,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기능을 내장하고도 무게가 50g에 불과하다. 이 밖에도 유저의 훈련 상태를 분석 및 평가하고 훈련 성과를 모니터링해 유저가 효율적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포러너 945는 GPS모드에서 최대 32시간 사용 가능하며, 일반 스마트워치로는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포러너 세일즈 프로모션은 전국에 위치한 가민 공식 브랜드샵 온·오프라인 매장 및 가민 파트너사의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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