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기조로 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 일가친척, 주변 지인까지 지갑을 연다는 ‘텐포켓(Ten Poket)’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VIB(귀한 아이, Very Important Baby)’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가격대별 베스트 제품을 선보였다.

스토케는 선물로 제격인 자사의 인기제품 4종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소개한다.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30만원대), 유아 캐리어 ‘젯키즈’(20만원대),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10만원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6만원대)다.

이와 함께 스토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스토케 홀리데이 컬렉션 중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에게 주고 싶은 제품과 그 이유를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4명에게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 스토케 홀리데이 컬렉션

유아의자 트립트랩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스토케의 대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받침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주어 바른 성장과 바른 자세를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는 유아 캐리어이자 좌석 침대, 승용 완구까지 3가지 기능을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최대 20L까지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며, 슬리핑 키트를 활용해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하면 아늑한 침대로 변신한다. 최대 35kg의 아이까지 탈 수 있는 승용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바퀴가 장착되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여행용 유아 에어 매트인 클라우드 슬리퍼는 스토케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한 아기욕조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렉시바스 라지는 형제와 둘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목욕 외에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만의 체험 놀이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가족, 지인의 자녀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라며 “가격대별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 제품을 모은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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