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연다.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x10)은 9,280개 브랜드 124만 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9% 할인하는 역대급 규모의 쇼핑 축제 ‘3월 텐텐세일’을 2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텐텐세일’은 텐바이텐이 라인업부터 할인율까지 모든 혜택을 총 집약해 1년에 단 3번 실시하는 연중 최대의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3월 텐텐세일은 신학기, 이사, 화이트데이 등 새로운 변화를 맞은 이들을 위해 디자인문구, 디지털/핸드폰, 패션, 뷰티, 주얼리, 키친, 데코/조명, 가구/수납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기본 할인가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텐텐세일 쿠폰팩’이 준비됐다. ‘오늘만 찐! 특가’에서는 MD가 직접 추천하는 일일 한정 특가 아이템을 제안한다. 매주 월, 화요일은 텐바이텐 베스트 상품 5,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기템 무배데이’로 운영된다.

텐바이텐 앱에서는 보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매일 한 번씩 텐바이텐 앱에 로그인해 출석 도장을 찍는 이벤트다. 9회만 참여해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페셜 마일리지를 최대 4,5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배송비만 내면 최대 49만 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설렘 가득 랜덤박스’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150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 딥티크 향수, 소니 무선 헤드폰 등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인기 선물을 랜덤 증정한다.

‘선물 장인’ 텐바이텐이 준비한 상황별 선물 추천 큐레이션도 확인 가능하다. ‘선물의 진심’은 ‘낭만 트래블러’, ‘#공스타그램’, ‘가벼운 선물’, ‘해피 버스데이’ 등 선물이 필요한 상황 키워드별 맞춤 상품 추천전이다. 선물이 고민될 때 적절한 추천 아이템을 살펴보고,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이버페이로 4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2천 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네이버페이 추가 적립’ 혜택, 세일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깜짝 마일리지’ 증정 등 알뜰한 혜택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텐바이텐 앱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올해 첫 정기 세일을 기념해 역대 가장 강력한 혜택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등교 필수품부터 인테리어 소품, 화장품까지 124만 개가 넘는 제품을 최대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하는 쇼핑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바이텐(10x10)은 ‘10가지 상품에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의 취향 큐레이션 커머스다.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 큐레이팅을 통해 모바일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각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터치 한 번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 제품 추천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선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