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을 양육하는 가정이 늘어나며 국내 반려가구가 5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KB경영연구소가 발행한 ‘2023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25.7%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 중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나 고양이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면 온 집안을 누비며 생긴 털을 하루종일 쓸고 닦아도 부족함이 없다. 잦은 청소가 힘겨운 펫팸족에게 강력한 흡입력을 갖춰 청소 횟수를 줄여주는 청소기가 주목받고 있다.
▲ (좌)컴플리트 C3 그레이, (우)컴플리트 C3 캣앤독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컴플리트 C3’ 진공청소기는 용도나 청소구역 오염 상태에 따라 흡입 강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단계로 설정 시 최대 1,5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개나 고양이 관절 건강을 위해 집안에 깔아둔 카펫이나 러그에 묻어있는 털도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 (좌)컴플리트 C3에 장착된 헤파필터, (우)컴플리트 C3 내부 공기 흐름 |
반려동물의 털이나 집안의 먼지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도 흡입 가능하며, 청소기로 흡입된 먼지나 냄새가 밖으로 샐 걱정이 없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다. 미세먼지를 99.9% 여과하는 13등급의 고성능 헤파 필터 또는 활성 목탄층이 함유된 액티브 에어클린 필터를 탑재하고 있다.(모델별 탑재된 필터 종류 상이)
흡입된 먼지는 총 9겹으로 만들어진 ‘하이클린 3D 먼지봉투’에 저장된다. 정교한 디자인으로 뾰족하고 날카로운 조각이 먼지봉투에 들어가도 튼튼한 보호망이 있어서 찢어질 걱정이 없다. 특히 먼지봉투 안에서 먼지가 한쪽으로 뭉치지 않도록 하는 에어 플로우 가이드 기술도 갖춰 있어 먼지봉투 교체 시기도 최대 4개월로 길다.
강한 흡입력과 대조되는 작은 소음도 펫팸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인트다. 모터의 소음을 최소화한 저소음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방음처리까지 갖춰 조용한 청소기 작동이 가능하다.
밀레코리아는 컴플리트 C3을 포함한 다양한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네이버 메가위크를 통해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7월 1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48%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제품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하나투어 기프트 카드(1명)와 CJ기프트카드 2만원 권(40명)을 제공하는 구매인증이벤트도 진행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컴플리트 C3는 지난해 밀레 본사 기준 누적 1,000만 대 판매를 달성한 인기 모델로 강력한 흡입 장점을 기반으로 펫팸족을 위한 캣앤독 라인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라며 “청소기 제품은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고장 주기가 짧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밀레는 ‘최대 20년 내구성’의 기업 철학을 청소기에도 적용하고 테스트를 거쳐 완성해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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