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Clavinova)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주요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마하의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 라인 클라비노바(Clavinova)의 ‘CLP 시리즈 6종’, ‘CVP 시리즈 3종’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공식 대리점 목록은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가 제공, △무료 배송 및 설치 서비스, △기존 1년이던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 △야마하 정품 헤드폰 HPH-50, △프로모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디지털피아노 제품 구매 후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에 인증하면 커피 쿠폰, 사운드바, 헤드폰, 오디오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983년 출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클라비노바는 130년의 야마하 악기 제작 기술이 담겨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피아노다. 콘서트용 그랜드피아노 '야마하 CFX'와 '뵈젠도르퍼 임페리얼' 샘플링이 탑재돼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건반 터치감, 콤팩트한 크기, 블랙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는 사람들부터 숙련된 연주자 모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한편 CLP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마하의 다양한 피아노와 사운드를 AR로 체험하고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디지털 피아노 클라비노바는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를 재현, 디지털피아노 특유의 건반 터치감을 개선해 지난 40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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