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캠㈜에서 급발진까지 포착하는 4채널 블랙박스 ‘DS-10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DS-1000은 국내 1호 자동차 명장인 박병일 명장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급발진 사고 발생 시 소송비를 지원한다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 11번가)
DS-1000은 QHD 해상도의 전방 카메라와 FHD 화질의 후방, 페달, 계기판 카메라로 구성된 4채널 블랙박스로 속도, 시간 G 센서 모두 동기화되어 급발진이 발생되는 시점에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페달을 밟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동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SONY STARVIS 센서와 REAL HDR을 적용해 더 밝고 선명한 영상으로 녹화한다.
(출처: 11번가)
IR 적외선 카메라로 어두운 페달 부분도 녹화가 가능하며, 140도의 전후방 시야각으로 영상 굴절을 최소화했다. 또한 데이터 유실 방지 시스템으로 삭제 영상 복구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Wi-Fi 연동 시 전용 앱으로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ADAS와 배터리 방전 방지 LBP 기능,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 시스템 이상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 그러나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례가 드물어 페달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페달과 계기판까지 동시에 촬영이 가능한 DS-1000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보자.
자동차용품CM mylee@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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