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날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점차 여름을 준비해야 함을 느끼고 있다.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바로 더위. 이번 더위도 이겨내기 위해
다들 에어컨과 선풍기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 하나는 바로 '갈증' 또한 중요한 항목이라는 사실이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수분 보충을 위한 물 섭취는 필수이다.
물 하면 바로 정수기!
정수기 하면 깨끗한 물이 나오는 제품이 최우선 아니겠는가.
이렇게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수기 어떤 정수기인지에 대해 분석해보았다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같이 한 번 알아보자.
[1. 정수기 형태]
최근 정수기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데스크형, 언더싱크형, 스탠드형 등 소비자의 주변환경과 입맞에 맞춰 출시되고,
각 형태마다의 장단점도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정수기 구매 시, 가장 먼저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다나와에서 거래되는 정수기는 주로 어떤 형태일까?
위 그래프처럼 최근 1달동안 다나와에서 정수기는 데스크형과 언더싱크형이
박빙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데스크형의 인기가 조금 더 많은데,
대표적인 이유는 출수기능의 차이와 타공이다.
먼저 언더싱크형의 경우, 출수구만 외부로 노출되고
그 외 장치는 서랍 속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 좋다.
다만, 출수구만 나와있어 얼음 출수와 같은 기능에는 제한이 있다.
또한 서랍에서 외부로 출수구를 빼야하기 때문에 타공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데스크형의 경우, 본체가 모두 외부에 있어 얼음 출수기능에 대한 제한이 없고
특별한 타공 또한 필요하지 않아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렇듯 정수기 구매에 가장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형태는
아래 '형태'옵션을 통해 원하는 형태의 정수기만 볼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2. 정수기 관리 유형]
다음으로 볼 부분은 관리유형이다.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해 최근 정수기의 구매 유형은
방문관리보다 자가관리의 선호도가 훨씬 높아졌다.
위 그래프와 같이 3월 다나와 정수기 거래액은
방문관리 13% / 자가관리 87%로 자가관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자가관리 제품을 구매해도 필터가 배송되는 주기가 제품마다 다르고
직접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특히나 필터 배송과 관련해서,
'그래서 총 몇 번 온다는 얘기야?'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다나와에서는 그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표기 중이다.
자가관리와 함께 관리해주는 기간과 필터배송의 총 횟수를 보여주어
헷갈리지 않도록 되어있다.
[3. 그 외 주요 기능]
의외로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출수기능'이다.
출수기능은 내가 구매할 정수기의 출수량이 얼만큼 가능한지 알 수 있는 기능으로
특히나 라면을 좋아한다면 아래 출수기능 옵션의 '라면(550ml)'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옵션이 있는 정수기는, 버튼을 눌렀을 경우 라면 조리에 필요한 만큼의 물이
자동으로 출수되어 더욱 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본인이 출수량을 선택하여 출수할 수 있는 '맞춤출수' 기능 또한
숨은 꿀 기능 중 하나이다.
혹시나 이번에 새롭게 정수기를 장만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다나와에서 정수기 최저가를 비교하고 구매하여
실패 없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든다.
생활가전CM gg03218@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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