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봄 시즌을 맞아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설빙의 배달 및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배달 주문 시 1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500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며, 포장 주문은 10,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두 쿠폰 모두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요기요 앱에서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 수량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요기요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요기패스’ 이용 고객이 포장 주문을 할 경우, 자동으로 추가 5%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빙의 대표 메뉴인 팥빙수부터 다양한 디저트 메뉴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빙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봄의 설렘과 함께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달콤한 디저트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빙은 지난 1월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인테리어를 적용한 석촌호수동호점과 경복궁점에 이어 최근에는 부산 광복점까지 새롭게 오픈하며 브랜드 이미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행복이 쌓이는 카페’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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