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전 세계 50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 라이브커머스 방송 ‘티웨이 단독특가 위크’를 오는 5월 26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 단독특가 위크’는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다양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5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수도권 외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구, 청주, 김포 등지에서 출발하는 다수의 노선도 포함됐다.

할인 적용 주요 노선으로는 일본의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구마모토, 사가를 비롯해 동남아 지역의 방콕,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가 있다. 유럽 노선으로는 자그레브,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미주 노선으로는 캐나다가 포함된다. 또한 중화권의 선양, 카오슝, 타이중, 홍콩, 타이베이와 중앙아시아의 울란바토르, 비슈케크, 타슈켄트, 대양주의 괌, 사이판, 시드니 노선도 특가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단순 항공권 할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여행 관련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객은 우버 택시 50% 할인(총 2회, 회당 최대 3만 원), 우버 택시 첫 이용 고객 최대 1만5천 원 할인, e심 30% 할인 쿠폰, 투어, 액티비티, 해외 호텔 예약 시 적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 마이리얼트립 앱 결제 시 발권수수료 1만 원 면제, 제휴카드 최대 15%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우버 택시 이용권과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30매를 증정하며, 방송 당일 오전까지 사전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일본(후쿠오카, 나리타, 오사카 중 택일) 또는 베트남 다낭 왕복 항공권 1매를 각각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항공권 할인뿐 아니라 숙박, 투어, 액티비티, 교통, 통신, 보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시간 커머스와 여행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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