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쿠팡 ‘와우 빅세일’ 프로모션을 7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오멘 16’부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빅터스 16’까지 HP의 주요 게이밍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11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한 HP의 ‘오멘’과 ‘빅터스’ 시리즈는 성능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신뢰도 높은 제품군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모델들이다.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오멘 16’은 최신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최대 RTX 5070)를 탑재했다. DLSS 4, 5세대 텐서 코어, 4세대 RT 코어 등 최신 AI 기술이 적용돼, AAA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3D 렌더링 등 고부하 작업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CPU는 인텔 14세대 코어 i7-14650HX 또는 AMD Ryzen 9 8940HX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Ryzen™ 9 8940HX는 최대 16코어 32스레드의 ‘드래곤 레인지’ 기반 칩셋으로, 데스크톱급의 퍼포먼스와 우수한 발열 제어 능력을 갖췄다. 스트리밍,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i7-14650HX 역시 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게이밍 환경은 물론 크리에이트브 작업에도 최적화돼 있다.
디스플레이는 16형 WQXGA 해상도에 240Hz 고주사율, 500니트 밝기를 제공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VRR(가변 주사율),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통해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없이 부드럽고 눈이 편안한 시각 환경을 제공한다.
오멘 16은 AI 기반 시스템 최적화 기능 ‘오멘 AI’를 적용해,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 패턴과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자원 분배, 팬 속도, 전력 소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임 환경에서도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하며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가성비 중심의 ‘빅터스 16’은 단순한 게임용을 넘어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고성능 작업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속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i5-14450HX 프로세서와 R5-8645HS 중 선택이 가능하며 NVIDIA RTX 4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성능을 제공하며, 최신 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DLSS 3,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지원으로 사실감 높은 그래픽과 높은 프레임 유지를 구현한다.
디스플레이는 16.1형 FHD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165Hz 고주사율과 100% sRGB 색재현율을 지원해 콘텐츠 제작 환경에도 적합하다.
오멘과 빅터스 모두 HP의 전용 소프트웨어인 ‘오멘 게이밍 허브(OMEN GAMING HUB)’를 지원해 성능 모드 설정, 팬 속도 조절, 네트워크 부스터 등 사용자 맞춤형 세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능을 통해 장시간 작업 시 눈의 피로를 줄이며, HDMI 2.1, USB-C 등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확장성과 연결성도 우수하다.
또한 오멘 16 과 빅터스 16 (일부 모델에 한함)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ADP(우발적 손상 보장) 서비스로 낙하나 액체 유입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구입일로부터 1년간 무상 수리 및 LCD 손상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휴대성이 중요한 사용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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