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옥션에서 열리는 ‘극한특가’에 HP의 대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분기 연속 국내 게이밍 노트북 점유율 1위를 기록한 HP의 ▲빅터스 15 ▲빅터스 16 ▲오멘 16이 참여하며,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제품들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오멘 16(16-am0123TX)은 인텔 코어 i7-14650HX와 최신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 NVIDIA 지포스 RTX 5060을 탑재해, 강력한 게임 성능은 물론,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AI 기반 최적화 기능 ‘오멘 AI’는 사용자 패턴과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자원 분배, 팬 속도, 전력 소비 등을 자동 조절하며,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16형 WQXGA 240Hz 디스플레이는 500nits 밝기, VRR(가변 주사율),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통해 생생하면서도 눈에 편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ADP(우발적 손상 보장)’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어, 액체 유입이나 낙하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1년간 무상 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P의 대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빅터스 시리즈는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고사양 작업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실속형 모델이다.
빅터스 15(15-fa2710TX, 15-fa2711TX)는 캐주얼 게이밍과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최대 RTX 40 시리즈 GPU, 16GB RAM, 512GB SSD를 탑재해 일상 작업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쾌적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DLSS 3.5 기술로 최신 게임과 렌더링 작업도 부드럽게 소화한다.
고사양 게임이나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빅터스 16-r0090TX는 인텔 i7-13700HX와 RTX 4060을 탑재해 높은 설정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DLSS 3, 레이 트레이싱, 165Hz 주사율, 16.1형 FHD IPS 디스플레이, 100% sRGB 지원으로 게이밍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적합한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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