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초코젤라또를 활용한 인기 음료 2종을 8월 7일부터 2주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와 ‘초코젤라또 말차라떼’ 2종으로, 지난해 단종 이후 꾸준한 고객 요청이 이어진 메뉴다. 메가MGC커피는 최근 자사 팥빙젤라또파르페가 젤라또 디저트 트렌드를 이끄는 가운데, 여름철 수요에 맞춰 ‘젤라또 미니시즌’ 형태로 한정 운영하는 이번 출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콘셉트는 '달콤함 봉인 해제! 영웅의 귀환'으로, 진하고 꾸덕한 초코젤라또의 풍미에 인기 재료를 결합한 구성이 특징이다.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는 꾸덕하고 진한 초코젤라또에 부드럽고 상큼달콤한 딸기 연유 쉐이크가 더해진 메뉴로, 달콤함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초코젤라또 말차라떼’는 진한 초코젤라또를 제주산 고품질 말차와 쌉싸름한 블렌딩 커피에 더해, 말차 특유의 풍미와 균형을 이루는 맛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는 해당 메뉴가 여름 시즌 말차 트렌드의 정점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젤라또 음료 장르에서 대표적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팥빙젤라또파르페’는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메가MGC커피는 시즌 한정 초코젤라또 메뉴 재출시를 통해 젤라또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하고, 브랜드의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메뉴 재출시에 맞춰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8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메가MGC커피 공식 앱 회원을 대상으로 ‘초코젤라또 딸기라떼 프라페’와 ‘초코젤라또 말차라떼’ 2종에 대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8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단품 할인 혜택을 운영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시즌 한정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젤라또 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시원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찾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인기 메뉴를 시즌 한정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유니크하고 맛있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다양한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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