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는 직영몰 컴퓨터코리아와 함께 이마트에서 고성능 조립 PC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3개 이마트 매장에서 열리며, 최신 사양의 데스크톱 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현장 상담 서비스와 함께 최대 17%의 할인 혜택이 제공돼 PC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고성능 사양으로 전문가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만족

행사 대표 제품은 AMD 라이젠 5 7500F 프로세서와 DDR5 16GB 메모리, 480GB SSD, NVIDIA GeForce RTX 5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 스트리밍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데스크톱 PC로 평가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전시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공되는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구매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고사양 작업 수요 반영한 기획

대원씨티에스 스토어팀 담당자는 “콘텐츠 제작과 고사양 작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성능 PC를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 체험과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전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IT 기기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

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하드웨어,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IT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원씨티에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최신 IT 환경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PC 유통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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