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에서 직접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가까워졌다.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는 2025/26 시즌 유럽축구 티켓 오픈을 기념해 유럽축구 전 상품을 대상으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유럽축구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모두 적용된다.

놀유니버스는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요 구단의 홈경기 티켓을 비롯해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속한 스페인 라리가, 인터밀란과 AC밀란의 이탈리아 세리에A, 파리 생제르망(PSG)과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전역의 빅클럽 티켓을 판매한다.

특히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망과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는 바이에른 뮌헨의 홈경기 티켓도 마련돼 있어 직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전망이다.

놀유니버스가 판매하는 유럽축구 티켓은 각 구단에서 인증한 공식 티켓으로, 최대 6인까지 연석 배정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 축구 공식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가격이 합리적이며, 한화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많은 유럽 여행객들이 꿈꾸던 경험 중 하나인 유럽 축구 직관 경험을 놀유니버스라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15% 할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흥미진진한 유럽 축구의 열기를 가까이에서 만끽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축구 직관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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