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가 2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오닉’의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닉의 스테디셀러인 ‘유기농 순면커버’ 9종과 함께 올해 출시된 신제품 ‘오닉 유기농 네이처’까지 총 11종이 소개됐다. 소비자들은 라이브 특가에 더해 방송 중 추가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응원 댓글을 남긴 시청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3천원을 받을 수 있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5천원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C&B 유기농 생리대 ‘오닉’

프리미엄 소재와 안심 품질 강조

오닉은 여성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리미엄 소재와 차별화된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라이브에서 판매된 오닉 제품군은 모두 국제 유기농 인증(OCS)을 획득한 유기농 순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화학흡수체를 배제한 펄프층을 적용해 편안한 흡수력을 제공한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슈퍼롱오버나이트 등 다양한 패드형 제품은 물론, 일반형과 롱 사이즈 팬티라이너, 속옷처럼 착용할 수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와 데이팬티(중형)까지 폭넓게 구성돼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입는 오버나이트와 데이팬티는 신축성 있는 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100% 유기농 순면 ‘오닉 유기농 네이처’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오닉 유기농 네이처’는 커버, 날개, 흡수체까지 전 부분에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슬림핏 구조를 적용해 얇고 부드러우며 활동성을 높였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사이클링 필름 포장재, FSC 인증 종이, 소이잉크 인쇄 케이스를 사용하고,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해 비건 인증까지 획득하며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가치까지 충족시켰다.

쌍용C&B 관계자는 “오닉은 여성의 일상을 지키는 안심 생리대 브랜드로, 유기농 순면 본연의 편안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오닉 제품의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C&B는 화장지 브랜드 ‘코디’, 물티슈 ‘코디·베피스’, 생리대 ‘오닉’, 유아기저귀 ‘베피스’, 시니어기저귀 ‘키퍼스’ 등 다양한 생활 위생용품을 선보이며 국내 위생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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