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올여름 국내 디저트 시장을 강타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 등 여름 시즌 메뉴 판매 종료를 앞두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850만 개 판매 신드롬, 빙수 시장 판도 바꿔
메가MGC커피는 전통 팥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빙수 파르페’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름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합리적인 4,400원의 가격과 컵빙수 형태의 간편함, 그리고 팥 젤라또와 떡, 시리얼 등 다채로운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850만 개에 달하며, 국내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메가MGC커피의 ‘빙수 신드롬’은 가성비 브랜드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컵빙수 경쟁에 합류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되며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굳혔다.
팥과 망고, 젤라또까지…풍성한 여름 시즌 메뉴
이번 시즌을 대표한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또와 팥, 떡, 시리얼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깊은 맛을 선사했다. ‘팥빙 파르페’는 팥 젤라또 대신 떡과 시리얼 양을 늘려 토핑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팥빙 초코 젤라또 파르페’는 진한 초코 젤라또로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 시리얼이 어우러져 상큼한 망고 요거트 스타일의 디저트로 큰 호평을 받았다.
시즌 마무리 프로모션, 12종 메뉴 200원 할인
메가MGC커피는 9월 3일 시즌 종료를 앞두고 8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를 포함한 4종, 그리고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꿀수박주스 등 시즌 2 메뉴 총 12종에 대해 단품 한정 2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한 컵의 행복’을 함께 나누며 올여름을 달콤하게 마무리하는 피날레 성격을 띤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동안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매 시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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