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브랜드의 공식 총판이자 유통 전문 기업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첫 자사몰 ‘OFF&ON(오프앤온, offnon.kr)’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진행된 가오픈과 함께 27%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오픈 기념으로 전 제품에 대해 27% 할인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신규 회원가입률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회원 전용 적립금과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돼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정품 보장과 차별화된 혜택 제공

‘OFF&ON’은 피씨디렉트가 지난 27년간 축적해온 글로벌 IT 브랜드 공식 총판 경험과 유통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정품 보장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자사몰 출범은 단순한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넘어, 피씨디렉트가 직접 운영하는 최초의 자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가오픈을 마쳤다”며 “오는 9월 1일 정식 오픈을 통해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가오픈 성과를 바탕으로 정식 출범을 앞둔 ‘OFF&ON’이 향후 글로벌 IT 브랜드 유통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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