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 학생들이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캠퍼스로 돌아가는 시기가 다가왔다. 하지만 도서관, 강의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만 13세에서 59세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4.6%가 소음 차단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76.1%는 향후 해당 기능을 탑재한 음향기기 구매 의향을 밝혔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수요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임을 시사한다.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프로모션
다이슨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신학기 ‘위시리스트’로 꼽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다이슨의 최신형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폭넓은 오디오 스펙트럼을 지원해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9월 1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온트랙을 30만 원 할인된 특별가 39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약 6만 9천 원 상당의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을 추가로 증정하는 역대 최대 혜택이 더해졌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스토어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컬러 조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 판매처에서는 다이슨이 제안하는 조합을 제공한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돼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은 CNC 코퍼, CNC 알루미늄, CNC 블랙 니켈, 세라믹 시나바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 추가로 증정되는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을 조합하면 2천 가지가 넘는 방식으로 개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5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약 2주간 충전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바쁜 시험 기간이나 장시간 외부 활동 시에도 끊김 없는 청취 경험을 보장한다. 더불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은 것이 강점이다.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은 소음이 많은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여가 활동에 몰입하고자 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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