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1차 얼리버드, 2차 얼리버드, 황금연휴 이벤트 등 총 3단계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대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차량 대여일 기준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적용되며, 가장 먼저 공개되는 1차 얼리버드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1차 얼리버드 쿠폰은 투루카 전 지점과 전 차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선착순 400명 예약 고객에게만 적용되며, 조기 소진 시 자동 소멸된다. 이를 활용할 경우 아반떼 차량을 2박 3일 기준 약 4만 원에 대여할 수 있어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만약 1차 혜택이 조기 소진될 경우, 이어서 2차 얼리버드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2차 얼리버드에서는 누구나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안종형 투루카 대표는 “추석 귀성길에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루카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점검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엔진오일과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필수 항목을 사전 점검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 시즌, 가격 혜택과 안전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투루카가 귀성객들의 든든한 이동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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