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6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AOC의 최신 기술을 담은 신형 IPS 144Hz 모니터 25형 ‘25B36X’와 27형 ‘27B36X’를 출시하고 대규모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00Hz·120Hz 사무용 모니터에서 한 단계 발전한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해 문서 작업과 영상 감상은 물론 FPS, 레이싱 등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올라운드형 제품이다. 여기에 HDR10 지원과 Delta E<2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실사용 품질을 강화해, 게이밍 입문자부터 실속형 PC 환경 사용자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25B36X는 24인치 대비 넓고 27인치 대비 부담 없는 화면 크기 구성으로 e스포츠 현장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은 사이즈라는 점이 강조된다. 좁은 공간에서도 시야 전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높은 몰입감과 활용성을 제공해 경쟁 게임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는 대규모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27B36X는 15,000원 할인된 164,000원, 25B36X는 20,000원 할인된 1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료 배송과 2년 무상 A/S가 제공되며, 제품별로 구매 페이지에 포토 또는 동영상 리뷰를 작성하면 배달의민족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IT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하드웨어 커뮤니티, 다나와 DPG 등의 리뷰 작성 시 추가로 5천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새로운 25B36X와 27B36X는 IPS 광시야각 패널 기반으로 일반적인 1000:1 대비 높은 1500:1 명암비를 구현한다. 색상 왜곡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유지하며, 초당 144Hz 고주사율과 0.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끊김 없는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AOC만의 AI 게이밍 엔진도 탑재되어 게임 장르에 따라 실시간으로 화면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화된 설정을 자동 적용한다. Shadow Control, Game Color, 조준선, Overdrive, 프레임 카운트 등 게이밍 특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 몰입도와 조작 정확도를 높인다.

신제품은 로우블루모드, 플리커프리, 논글레어 패널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3중 시력 보호 체계를 구현했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 G-Menu를 통해 모니터 설정, 색감 조정, 화면 분할 등 다양한 기능을 OSD 버튼 없이 마우스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알파스캔 AOC 모니터의 상세 정보는 알파스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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