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콘솔기기 가격이 폭증하는 가운데, 지난 5월 가격 인상을 발표한 닌텐도 스위치 2의 가격이 공개됐다.
한국닌텐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75만 8,000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64만 8,000원 대비 11만 원 올랐으며, 인상폭은 약 17%다. 한국닌텐도는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향후의 글로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한국 내의 본체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닌텐도는 지난 5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인상한다고 선제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닌텐도 스위치 기본 및 OLED 모델은 각각 5만 원 인상됐으며, 스위치 라이트는 3만 원 인상됐다. 온라인 서비스 역시 모두 가격이 인상된 바 있다.
한편 최근 여러 콘솔 및 하드웨어가 반도체 가격에 영향을 받으며 인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Xbox는 시리즈 X/S의 가격을 오는 8월부터 인상하며, PS5 및 PRO는 지난 5월 국내가를 올렸다. 밸브의 야심작 '스팀 머신'도 부품 가격의 여파로 161만 원으로 책정되며 스펙 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