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출시를 앞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정가가 대폭 인하된다.
캡콤은 지난 14일, 몬스터 헌터 와일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상품 판매를 종료하고 본편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준으로 8,990엔(한화 약 8만 3,000원)에 판매되던 게임 본편은 오는 8월 4일부터 약 45% 하향된 4,990엔(한화 약 4만 6,0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된다. 국내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조정 금액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기존 정가가 8만 4,8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약 4만 원에서 5만 원 안팎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기존 판매 라인업의 대대적인 개편도 이루어진다. 디럭스 에디션과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코스메틱 DLC 패스 등 기존 세 개의 묶음 상품 판매가 종료되며, 대신 본편과 신규 DLC 묶음 상품을 하나로 합친 '골드 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 상품에 포함되어 있던 개별 콘텐츠들은 판매 종료 이후에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오는 2027년 대규모 확장팩 '어센던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확장팩에서는 하늘섬 '운거의 유적군'을 무대로 본편 이후 이야기가 펼쳐지며, 신규 장비 '부스트 브레이서'와 새로운 몬스터가 대거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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