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5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역시 올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은 높은 성능에 비례해 전력 소모량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고용량 파워'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 개선된 사양으로 무장한 마이크로닉스의 클래식 II 파워의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을 꼽을 수 있다. 정격 850W의 높은 용량은 물론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의 효율을 상회하는 골드 인증으로 신뢰를 더했다.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적용해 최신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E 플랫폼 및 2세대 GPU-VR 기술, LLC 공진형 컨버터 설계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쿨링 시스템에 특허 기술인 애프터 쿨링을 얹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7가지의 보호 회로를 적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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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TX 3.1 및 PCIe 5.1 규격으로 더욱 강해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국민 파워로 불리며 국내 시장을 평정한 '클래식(Classic) II'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클래식 시리즈 파워는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꾸준히 개선을 거쳐 왔다. 이는 그만큼 마이크로닉스가 소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여러 가지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제품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텔의 최신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8000 시리즈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 및 라데온 RX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기존에 판매 중인 클래식II 시리즈는 ATX 3.0 및 PCIE 5.0 규격을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이를 ATX 3.1과 PCIE 5.1로 발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함으로써 최근 그래픽카드 및 CPU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도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로 대체됐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ATX 3.1 역시 효율성 강화를 위한 방편이다. ATX 3.1 파워서플라이는 충격계수(Duty Cycle) 10% 기준 100㎲ 동안 정격 전력의 최대 250%를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인 초저부하 출력이 인가되는 상황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개선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오히려 더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역시 이러한 진화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850W라는 높은 용량은 물론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졌기에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하이엔드PC를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다.
클래식 시리즈 특유의 차별화된 외형도 친근함을 더해주는 요인이다. 일체형 팬 그릴과 검정색의 커버, 갈색 계열의 로고가 시각적인 통일감을 준다.
이런게 진짜 하극상...플래티넘 효율 넘어서는 80플러스 골드 인증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80PLUS 골드 EU 인증을 획득해 상당히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골드는 상위 라인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230V를 기준으로 92%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획득이 가능하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게 된다. 자체 테스트 결과 인증 기준인 92%를 넘어 무려 94.05%에 달해, 상위 인증인 플래티넘을 상회하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주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DC to DC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최근의 대세에 맞게 +12V 채널을 싱글 레일로 구성했고 가용량이 무려 100%, 전압이 70.8A에 달해 고사양 부품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140x150mm로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호환성 면에서도 충분히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대기전력 0.5W 미만의 ErP-Lot6 및 6대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RoHS를 준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 기술 집약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의 또 다른 특징으로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 기술이 다수 적용된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특허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일반 환경은 물론 산업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 적용된 점을 꼽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SR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비동기식 정류 설계와 달리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전류 손실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시기를 최적의 상태로 조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조파 노이즈까지 잡아 안정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에는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2세대 GPU-VR 기술은 +12V 전압을 저부하에서 100% 부하까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칼전압을 구현함으로써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전압의 오차범위 0.06%로 매우 낮다고 하니, 실로 보급형 파워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고급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라면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탑재된 캐퍼시터는 총 2개로 일본산 제품이다. 400V / 560uF의 사양을 갖춰 일반 캐퍼시터에 비해 더욱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열이 낮고, 전기적인 잡음도 감소해 안정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파워서플라이의 전류를 매끄럽게 순환시켜주고, 효율성을 높여주는 LLC 공진형 컨버터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LLC 공진형 컨버터를 탑재할 경우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단가 상승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동급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기에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뛰어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이래서 더욱 믿음직스럽다...각종 보호 회로 탑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만일의 사태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다양한 보호 장치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서지(surge) 4K' 보호 회로가 탑재된 점을 꼽을 수 있다. 서지 4K 회로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4KV라는 수치는 의료용과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의 등급으로 일반 데스크톱PC용 파워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한층 신뢰할 수 있다.
새로운 ESD 15K 보호 기술까지 적용해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했다. ESD 15K 보호 기술은 PC 사용 환경에서 항상 발생하는 정전기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것이다.
전기적인 사고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정전기다. 이는 순간적으로 방전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짧은 시간 내에 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체에는 특별히 해가 없지만 반도체 소자에는 자칫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C에 장착된 쿨링 팬으로 인해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데, 이 먼지 때문에 정전기가 발생될 확률도 높다.
ESD 15K 보호 기술은 이렇듯 건조한 환경에서 정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해주는 것으로 기존의 보호 기준을 두 배 이상 높인 15KV 기준으로 안정적인 사용과 긴 수명을 구현한 것이다. 참고로 서지 4K와 ESD 15K 보호 설계 모두 전문 기관에서 테스트를 통과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를 비롯해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OTP(과온 보호), NLO(공회전 보호), SIP(서지&인러쉬 보호) 등 무려 7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도 탑재해 어떠한 위험에서도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도 달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입력단에 매직 스위치 IC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매직 스위치 IC는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황에서 입력 전압을 0mW에 가깝게 줄여주는 것으로 추가 IC 회로를 통한 컨트롤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기적 안전도 또한 높여준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마이크로닉스만의 철저한 품질 관리가 적용된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불량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1차 품질 검사를 거치게 되고, 국내 입고 시 2차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철저한 검수 과정을 통해 출고되기에 더욱 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환경에 내구성까지 뛰어난 쿨링 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120mm 크기의 유체 베어링(Fluid Dynamic Bearing) 기술이 적용된 글로브(GLOBE)사의 쿨링 팬을 탑재함으로써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확실히 잡았다.
FDB 팬은 회전 시 마찰을 최대한 줄여줄 뿐만 아니라 먼지 유입과 오일의 누출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구동은 물론 일반 팬에 비해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후면에도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했고, 내부의 자리 잡은 주요 부품의 사이에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탑재해 쿨링 효율을 높였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마이크로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애프터 쿨링 기술로 발열을 이중으로 잡아준다는 점은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은 PC가 꺼진 뒤 내부 잔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일정 시간 돌아가는 것으로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이다.
단순히 전원이 꺼진 뒤에 작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가능하고, 대기 전력만으로도 원활하게 구동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는 여러 가지 회로와 부품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보니 풀로드 시 특히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파워들은 뜨거운 열을 제거하기 위해 팬과 히트싱크, 통풍구 등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다.
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소음에 민감한 유저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냉각 팬의 작동을 조절할 수 있는 '팬리스 모드(Fanless Mode)'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참고로 본 제품은 0dBA 제로 팬 모드도 지원한다. 이는 제품의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일 때에는 팬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평상 시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이미지와 같이 전원 ON/OFF 스위치 외에 파란색 버튼이 달려있는데, 한 번 누르는 것으로 팬리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버튼에 LED를 달아 작동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풍성한 케이블과 깔끔한 풀모듈러 구성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풀 모듈러 방식이 적용됐다. 풀 모듈러 방식이란 파워서플라이 본체와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분리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꼭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 쓸 수 있다.
당연히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기에 깔끔한 PC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의 흐름도 원활하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플랫(Flat) 타입으로 제작돼 잘 휘어지기 때문에 조립 편의성도 뛰어나다. 케이블은 물론 연결 포트 또한 흰색이 적용돼 시각적인 멋까지 잡았다.
풍성한 케이블 구성 또한 특징이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 1개와 8+4+4핀 CPU 보조전원 1개, 6+2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2개와 SATA 케이블 8개, 4핀 전원 케이블 4개 등 다수의 케이블을 제공해 고사양 PC를 조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최신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위해 인텔의 ATX 3.1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는 PCIe 12+4핀 케이블 (12V-2x6) 1개도 제공해 최신 VGA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밖에 편리한 케이블 탈착은 물론 연결 시 쉽게 빠지는 단점을 개선한 락킹 SATA 포트 및 이지스왑 IDE 포트를 적용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점도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케이블 길이도 넉넉하게 만들어 조립 시 불편함을 줄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PCIe (6+2) 보조전원을 비롯해 12V-2x6 핀 등 그래픽 케이블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 고사양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상당수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는 케이블의 두께가 18AWG(직경 1.024mm)인 반면 본 제품은 이보다 두꺼운 16AWG(직경 1.291mm) 규격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였다.
참고로 AWG 등급은 미국 전선 규격(American Wire Gauge)에서 제안하는 것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두껍다고 한다. 케이블이 두꺼워 짐에 따라 내부에 포함되는 구리선의 단면적도 증가하고 이는 자연스레 전류의 공급량에도 영향을 미쳐 안정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게다가 자체 테스트에 따르면 두꺼운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항이 낮아지고, 발열도 약 8도 가량 낮아져 내구성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차세대 CPU와 그래픽카드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와 함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은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고사양의 PC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정격 850W의 높은 용량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의 효율을 상회하는 골드 인증으로 효율 면에서도 충분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적용해 최신 그래픽카드에 적합한 모습을 보이고,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E 플랫폼 및 2세대 GPU-VR 기술, LLC 공진형 컨버터 설계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120mm의 FDB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확실하게 잡았고, 여기에 특허 기술인 애프터 쿨링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7가지의 보호 회로에 서지 4K와 ESD 15K 보호 기술 등 극한의 환경에서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다양한 안전 장치가 마련됐고, 풀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 구성으로 편의성을 더한 점, 16AWG 두께의 그래픽 케이블을 채택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끝으로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에 걸맞는 서비스 정책도 매력적인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닉스만의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여기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고 있기에 제품 구매 시 선행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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