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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변경 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5.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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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EQS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앞 얼굴에서의 이미지 변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와 편안함의 이상을 실현한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전용 플랫폼을 설계·개발했으며, 외관 디자인은 배터리 전기차 특유의 패키지 유용성을 살리고 공기역학적 기능성도 갖췄다.

NVH 대책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정숙성도 매력이다. HEPA 필터를 사용한 공기 정화 시스템은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그 밖에도 럭셔리 모델 특유의 고급 기능도 도입했다.


익스테리어는 이미 예고됐던데로 유광 블랙을 바탕으로 매립형 크롬 슬랫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는 좀 더 보편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보닛 위에 세꼭지 별 엠블렘을 설치한 것도 그런 맥락을 반영한 것이다. 범퍼와 헤드램프 그래픽도 달라졌다.

인테리어에서는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MUX 하이퍼스크린이 중심을 잡고 있다. 피나클 트림 이그제큐티브 인테리어 패키지에는 2열 승객을 위한 추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접을 수 있는 동승석 시트가 있다. 뒷좌석 시트백도 최대 38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뒷좌석 급속 열선,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목과 어깨 난방, 뒷좌석 깊이의 공압 조정, 앞좌석 뒤쪽에 통합된 일루미네이티드 트림 액센트 등이 채용됐다. 크롬 액센트가 B-필러의 실내 온도 조절 통풍구에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기본 사양인 EQS 450+는 크롬 루버 라디에이터 그릴과 마스코트인 보닛이 특징이며, S-클래스 전기차에 맞게 재설계됐다 EQS 450+는 리어 액슬에 전기 파워트레인(eATS)을 탑재했다. 최대출력은 360마력. 배터리 축전용량은 118.0kWh로 늘렸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59km에 달한다.

고성능 그레이드인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앞뒤 차축에 eATS를 탑재해 최대출력 658마력을 발휘한다. RACE START를 사용하면 출력이 최대 761ps까지 증강된다.네바퀴 굴림방식 시스템은 토크 변환 기능을 사용하여 전방 및 후방 전기 모터를 구동한다. 구동 토크의 연속 가변 분배는 앞뒤 구동력 분배가 항상 효율적이고 최적화되도록 해준다. 주행거리는 659km다.

DCU(Disconnect Unit)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설치된다. 프론트 eATS에 액츄에이터를 이용한 클러치를 장착해 주행 상황에 따라 클러치가 해제되고 프론트 휠이 해제되어 모터에 의한 저항을 줄일 수 있다. 고속 순항 중 전기 소비를 억제 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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