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선풍기가 있어서 괜찮은데, 겨울엔 헤어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랴 몸 말리랴 바쁜데
여름 겨울 가릴거 없이 쓰면 좋을 제품이네요.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이 오작동시키지 않도록 10KG 이상시 작동을 하게해줘 파세코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생각하게되네요.
또 바닥에 놓고 쓰다보니 머리카락 먼지가 물기에 붙어 쉽게 더러워질텐데 발판 분리도 되고
전용 커버도 있어서 손님이 왔을때 가려둬 깔끔함을 연출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10KG 이상 작동이라는 편의기능이 있다는건 무게감지센서가 있다는건데
체중계 기능을 넣지 않은게 아쉬운 점입니다.
다른 전신건조기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있네요.
몸의 수분기를 말리는 용도기 때문에 풍량도 2단계면 충분할 것 같고,
또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박스나 가두리를 쳐두고 작동시키면 팻드라이어로도 사용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털 날리는걸 방지하려면 야외나 화장실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해야하겠지만요.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체중계 기능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