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노트북을 SSD 1T 로 업글된걸 판매점을 통해 4대나 샀습니다. 1대는 1년도 안되서 SSD 나가고 다른것들도 2년도 안되서 하나씩 고장남.. LG서비스센타에서는 본품에 있던 SSD아니라고 AS도 안되다함... 뭔 이런 거지같은 SSD가 다 있는지 욕도 아까움.. 좀더 안정적인 타사 SSD를 구입하세요.. 열폭에 욕나옵니다.
성능과 가격 둘 다 놓치지 않아서 MSI 제품 중 가성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제품 라인업이 박격포 시리즈인데 역시나 이 제품도 실망을 주지 않는군요. 전원부도 12+2+1페이즈로 너무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인데다 메인보드 자체적으로 PCIe 보조전원 입력을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안정적으로 그래픽카드 같은 PCIe 장비들을 AI연산 등에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오버클럭 유저들을 위한 바이오스 셋업도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고 clear cmos 버튼 등으로 쉽게 초기화할 수 있는 부분도 제 맘에 쏙 드는군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EZ debug led, EZ M.2 클립 II이나 PCIe 릴리즈 등을 채용한 부분은 직접 조립해보신 분들이라면 얼마나 편리한지 체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5G lan과 wifi7까지 지원해서 유무선 네트워크 기능도 강력해서 팔방미인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보드라고 생각합니다.
PCB부터 히트싱크, 커넥터까지 모두 화이트라 화이트 세팅에 잘 어울리겠네요. 라이트 효과도 이쁘네요.
18+2+2 페이지의 튼튼한 전원부와 중요부위 포함 보드 전체를 감싸는 히트싱크로
AMD X3D 부터 최고등급 CPU까지 제대로 CPU 성능을 뽑아내어 쓰면서 안정적으로 버텨줄 보드네요.
쉽고 편하게 O.C 할 수 있고 하단 통합형 히트싱크도 사용 및 관리하기 편하겠네요.
편의 기능도 잘 갖춰져있고 포트 확장성도 문제없고 최신 규격도 모두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보드라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네요.
M-ATX 규격의 미니 케이스지만, 그래픽카드 최대 길이 420mm, CPU 쿨러 최대 높이 165mm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ATX 파워 서플라이 최대 200mm까지 장착이 가능한 점이 좋네요. 또한 LED 버튼이 있어 쿨링팬의 조명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