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ool 207 케이스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 케이스는 psu 위치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추가 케이블에 연결해서 사용하도록 돼있는데요
조립하고 보니 케이블이 이런식으로 꺾여있는데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현재 케이블이 좁은 곳에 들어가 있긴 한데, 완전히 접혀있거나 눌려있진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케이블 꽂은 부근이 많이 굽혀져 있어서 여쭤봅니다
이 케이스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전면이랑 측면 다 강화유리라서 RGB 효과가 확 살아나는데,
내부 측면에 LED팬 3개 달린 게 은근 포인트예요. BTF 방식이라 선정리가 깔끔하게 되는 건 좋은데, 호환되는 메인보드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미리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크기는 미들타워치고 적당한 편이고, 그래픽카드 420mm까지 지원해서 요즘 나오는 긴 카드들도 무리없이 들어가요. 쿨링은 기본 팬 4개 달려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파워가 상단에 있는 구조라 좀 특이하더라구요.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마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케이블 정리할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조립할 때 좀 신경써야 해요.
RGB 효과 좋아하고 깔끔한 외관 원하는 분들한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작은 ITX 보드임에도 기능이 엄청 알찼어요.
17x17cm라는 크기가 믿기지 않을 만큼, PCIe5.0 x16 슬롯에 최신 저장장치도 무리 없이 들어가고요.
메모리 슬롯이 두 개라 램 업그레이드 가능성은 좀 제한되지만, 최대 128GB 지원이라 대부분 사용자엔 충분하겠더라고요.
Wi-Fi 6E + 블루투스 + 5Gbps 유선랜까지 갖춘 무선 환경 덕분에 케이블이 적은 환경을 선호하는 제겐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전원부도 8+2+1페이즈 구성에 방열판까지 달려 있어서 ITX임에도 안정감이 있어요.
설치할 때 공간 제약 좀 있었지만, 일체형 IO실드랑 히트싱크 포함이라 조립 만족도도 꽤 높았어요.
작지만 강한 시스템 구축하려는 분들한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합니다!
Mini-ITX라 역시 많이 비싸네요. 딱 봤을 때 눈에 띄는 건 M.2 Gen.5 쪽에 방열판만 있는 게 아니라 쿨링팬까지 달려서 M.2 SSD의 발열을 강력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것이나 작은 크기지만 과전압 보호장치 등도 탑재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기는 탄탄하면서도 가격대비 구성도 좋아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전원부가 8+2+2페이즈인데 쿨링도 잘 잡아줘서 중급 이상 CPU랑도 궁합이 괜찮더라구요.
M.2 슬롯이 3개라 SSD 확장성도 넉넉해서 나중에 저장공간 업그레이드할 때도 여유롭고요.
후면 포트가 생각보다 많이 달려 있어서 주변기기 연결할 때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화이트 감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만족할 만한 느낌!
설치도 어렵지 않았고 BIOS 플래시백 기능까지 있어서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해요.
필요한 기능은 다 챙긴 메인보드 느낌이라 가성비 좋게 구성하려는 분들한테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