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구이, 베이킹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만능 주방 도구라는 느낌이에요. 냉동 식품도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바쁜 날 간편하게 한 끼 챙기기 딱이고요. 265℃ 그릴 기능 덕분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나 겉바속촉 치킨 구현이 가능했어요. 내부 코팅과 분리형 바스켓 덕분에 세척도 편하고, 일반 오븐처럼 공간 차지하지 않아 1~2인 가구나 주방이 작은 집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크기가 조금 있어, 설치할 공간이 필요하고 조리 시 열과 연기가 나올 수 있어 환기 주의는 필요해요. 요리 입문자도, 집밥 자주 하는 집도 만족할 만한 에어그릴이에요.
디밍존이 512개 네요.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하다니 ㄷㄷㄷ 패널 정보도 공개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이런건 삼성 LG가 본받아야 합니다.
다만 가격이 스펙과는 별개로 가격이 높아지다보니 가격대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동사의 CP75G5Q 상품의견에도 적은 내용인데,
프리즘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무기한 라이브 형식으로 제품을 전시하여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마케팅이 필요해보입니다.
1200W의 강력한 모터 입니다.
4중 칼날로 칼날 수명이 2배에 빠른 분쇄라고 하는데 결과물은 직접 사용한 것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체 공학적인 그립과 소프트 터치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서 좋네요.
핸드 블랜더는 버튼을 지속적으로 눌러 주어야 하기에 사용하다보면 손가락이 많이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