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6가 나오기는 했지만 오히려 가성비를 생각하면 XM5가 훨씬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XM5 정도만 되어도 엄청나게 뛰어난 음질에 노캔 성능까지 부족함이 없고 가격도 30만 원 중반 수준이라서 고음질 무선 헤드셋 3대장 중에서 꽤 가성비 있고요 굳이 아쉽다면 스위블 기능 정도가 안된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한 불만족이 없다면 호불호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초창기에는 가격이 비싼 편이었지만 지금은 퀄리티 대비로는 가격이 꽤 괜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생각보다 더 유용하고 음질이나 마이크 성능 ANC 성능까지 모두 밸런스가 좋아서 누가 사용해도 호불호가 크게 없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에 사용해도 좋지만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더라도 크게 호환성 문제 없이 잘 되는 점도 좋더라고요
QCY MeloBuds N70은 가성비 플래그십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LDAC, 듀얼 드라이버, 적응형 ANC, 멀티포인트 등 하이엔드급 스펙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고음질과 풍부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착용감이 생각보다 편함 일부러 머리도 흔들어보고 자전거타면서 써봤는데 안정적으로 붙어있음 소리도 eq만지면 그럭저럭 괜찮은편
다만 착용위치랑 각도를 어느정도 잘 맞춰야 소리가 좌우 밸런스도 맞고 소리도 쓸만하게 들리는데 매뉴얼에 이런 설명이 하나도 없었음 저지연모드있지만 켜도 다른 블루투스 음향기기보다 인풋렉이 높은편인게 체감될정도라 영상은 싱크조절되는 재생기로 본다고쳐도 게임은 못 씀 기본적으로 귓구멍 안막고 음악듣는 용도 하나임 그리고 제어앱 실행할때 가끔씩 신제품 광고뜨는거 어이없고 급나누기인지 조작방법이 길게 터치하기는 비활성화되어있어서 두번탭 세번탭만 쓸 수 있는게 아쉬움
화면이 넓어서 좋아용ㅎ 플러스를 쓰다가 기본형 갤럭시를 잡으면 뭔가 화면이 좁아진 역체감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게임도 안하니까 이 정도 스펙이면 앞으로 4년은 더 혹사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지내던 와중, 지난 달 즈음에 갑자기 녹색선이 발생! ㅜㅜ
그냥 쓰고있는 도중에 옆에 녹색선 하나 추가 ㅜㅜ 실수로 떨어트렸더니 또 녹색선이 추가됐는데, 계속해서 쓰고 있으니까 흰색줄로 변하네요. 이 상태로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 하얗게 질려서 다시는 화면을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중국산 디스플레이로 교체하면 좀 저렴하게 살릴 수 있다니까 준비해야겠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