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 구매해서 며칠째 사용중인데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이 스피커 최고장점은 스피커 조작부가 상단에 터치방식으로 있는데 손을 가까이 가져갈때만 터치 백라이트가 들어오고 평상시엔 작은 LED만 은은하게 하나 들어옵니다. 대부분 스피커의 LED가 전방에 달려서 밤에 눈뽕을 날려주던걸 생각하면 정말 좋네요.
그리고 자체앱 설치시 처음 설치때 이후엔 스피커 만질필요가 없고 폰으로 블루투스 연동해서 음량조절, 이퀄라이저 등 조절 가능해서 편합니다.
이거 산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사각 모서리 전체 10cm 두깨로 어둡게 보이네요. 특히 하얀색 바탕화면에서는 확실히 보입니다. 에코화면으로 봤구요. 빛반사 짱짱하게 잘보이구요. 그외에는 평범한데 요즘 중국산TV가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굳이 비싼제품 살 필요가 없어졌네요. 그리고 모르고 스탠드제품 사용했는데 벽에서 30cm정도 떨어지네요. 대형tv는 무조건 벽걸이네요.
일단 제품사양은 출시 3년째 동라인 최고입니다.
하지만 서비스와 A/S는 최악입니다. LG설치기사들 이 제품은 설치도 안해주고 박스채로 주고 가고, LG A/S기사들 화면문제 A/S는 그냥 무조건 렌즈아세이 교체 무새들 입니다.
화면에 생긴 흰점 해결방안이 렌즈 아세이 교체라네요. 밀폐 부품이라서 함부로 분해해서 조치하다가 먼지만 더 들어간다는데, 그렇다면 애초에 밀폐 부품인 반사경에 먼지는 왜 앉는거죠? 어이가 없네요. 반사경에 먼지 하나 제거 못해줘서 200만원 가까이 하는 렌즈 아세이 교체하라고 하는게 LG 공식입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