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ATX 3.1 버전 1000w 골드 등급 풀모듈러 파워에 비하면 가격적으로는 20% 저렴하네요 대신 보증기간이 7년으로 상대적으로 짧고 길이가 150mm라는 점이 있는데 솔직히 1000w급 시스템에서 150mm 파워가 들어가지 않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미니PC 외에는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문제 없을 것 같고 상대적으로 짧은 보증기간도 중고 판매를 고려하지 않으면 충분한 기간이라서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보이네요
일반적인 파노라마뷰 케이스보다 내부 구성이 훨씬 잘 보이는 디자인이네요 내부를 RGB로 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군요 고가의 케이스답게 편의 기능이 특히 눈에 들어오는데 전면 i/o 패널을 다리쪽에 배치해서 책상 위로 올리고 사용하더라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네요 또 에어홀마다 먼지 필터가 잘 구성되어 있는 만큼 깔끔한 관리가 편할 것 같네요
세련된 화이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ROG STRIX만의 독특한 감성이 잘 살아있어 화이트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최적의 선택이 될 것 같네요. 14+1+2+1페이즈의 압도적인 전원부 구성은 고사양 CPU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오버클럭까지 여유롭게 지원하며 M.2 SSD 슬롯 4개와 SATA3 포트 4개를 제공하는 뛰어난 확장성은 다양한 저장장치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네요. 여기에 PCIe 5.0과 Wi-Fi 7, 썬더볼트 4 같은 최신 규격들을 완벽하게 지원해서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 구축에도 유리하고 PCIe Slot Q-Release Slim, M.2 Q-Latch, Q-Antenna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은 조립과 사용을 훨씬 간편하게 만들어 주네요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유선은 물론 2.4GHz 무선과 블루투스까지 세 가지 연결 방식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하고 목새라는 저소음 스위치는 조용한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타건감을 선사해서 사무실이나 야간 사용에 적합할듯 합니다. 텐키리스 배열로 공간 활용도까지 높아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