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닥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올라와 있는 파노라마형 케이스를 답답해 보여서 싫어하는데, 얘는 앞면, 옆면 다 바닥까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탁 트여보이고 좋네요.
오른쪽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막혀 있어서 조금 답답해보이긴 한데, 바닥이 플라스틱인거 보다는 나아보임.
다만, 저장장치 장착 갯수가 적은 것도 아쉽고, 세로로 장착하고 나사를 때려 박는 방식도 아쉬움.
특히나 이렇게 세로로 되어 있고, 아래부분에 SATA선을 연결하는 경우, 시간이 흐르면 SATA단자 부분이 헐거워져서 OS 부팅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실제로 내가 겪었던 일임.)
이런 부분이 아쉬운 거 빼고는,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괜찮은 거 같음.
최신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지원해 RTX 40 시리즈 GPU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며, 풀모듈러 케이블 설계로 배선 작업이 간편하고 케이스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됩니다. 일본산 니치콘 캐파시터를 적용해 장기적인 내구성과 전력 안정성이 뛰어나며, 120mm 유체동적 베어링 팬으로 저소음 냉각 성능을 제공하고 80PLUS 실버 등급으로 효율적인 전력 변환을 자랑해 가성비 높은 미드레인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파워 공급 장치입니다.
기존 브론즈 제품 대비 ETA 전력효율이 실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PCIe 5.1 케이블의 불완전한 체결로 인한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커넥터 색상을 연두색으로 만들어서 제대로 체결이 안되었을 경우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아울러 PCIe 5.1 케이블은 16AWG 규격의 굵은 케이블을 써서 그래픽카드에서 요구하는 대전류에 대응하도록 설계하였고 이 케이블 또한 105도를 견디는 내열 소재의 메쉬 패턴 케이블로 혹시 모를 케이블 화재에도 대응한 점이 눈에 띄네요.
여러모로 개선된 점이 그간 파워 서플라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