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비누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합니다.
원래는 이마트 같은 곳에서 적당한 가격의 비누만 골라서 사용하다가
저번부터 오픈마켓에서 비누를 한 박스 씩 구입해서 사용했네요.
그러다가 저번에 빅스마일데이 때 도브가 살짝 저렴하게 뜨더군요.
도브를 사용해본 지 굉장히 오래되어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주문했습니다.
노늘 샤워할 때 첫 개시를 했는데
이거 완전 바디샴푸같은 감촉으로 남네요?
뽀드득 한 느낌을 예상했다가 충격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