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깍두기를 아시나요?

IP
2021.05.05. 08:47:04
조회 수
429
11
댓글 수
1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깍두기를 아시나요?




10년 전, 우리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켰던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권승민 군이 학교폭력을
참다못해 스스로 세상을 등진 사건인데요.
권 군은 자신의 집에서 같은 학교 아이들로부터
물고문과 구타, 금품 갈취 등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권 군이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남긴
안타까운 유서는 모든 사람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마지막 부탁인데 저희 집 도어키 번호 좀 바꿔주세요.
몇몇 애들이 알고 있어서 제가 없을 때도
문 열고 들어올지도 몰라요.
죄송해요! 엄마. 사랑해요.
먼저 가서 100년이든 1000년이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이듬해 2012년,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김 군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엘리베이터에 쪼그리고 앉아
눈물을 훔치는 마지막 모습이 공개되었고
그 사진 한 장에 모든 것을 끝내고 싶은 절박함과
살고 싶다는 처절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거 아이들 놀이문화에는 '깍두기 문화'가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 편을 나누다 보면 홀수여서 편이 안 맞을 때,
나이가 가장 어린 친구나 조금 약한 친구들을
깍두기로 정해 자기가 가고 싶은 편으로 가든지
열세인 편으로 가는 문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깍두기는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들 사이에서 비난받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깍두기였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깍두기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못하면 가차 없이 잘라버렸고, 왕따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따뜻한하루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철없던 시절의 잘못된 행동 (3)
아직까진 차가움이네요. (2)
(응모완료) SK 하이닉스 SSD 1TB 셋째날 응모했습니다. (3)
습도 높고 흐린 날씨에 수요일이네요. (2)
아침 기온이 많이 낮네요. (3)
2002년 서울 풍경 (5)
대단한 2인 2각 (6)
3월 10일 박스오피스 (4)
출근 하기 싫음 사람 (3)
찹쌀떡 그맛이 아닌데? (6)
절대 떨어지면 안되는 거! (5)
지구상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돌덩이 (7)
캠핑가서 고등어 구이 (7)
으라차차 2일차 (6)
서리가 내렸던.... [다나와래플] DDR 5 16기가 램 2일차 (10)
어이 없는 내기 때문에 70명이 사망한 사건 (14)
의사가 말하는 무쓸모 영양제 (11)
화요일 오후네요 (9)
아직 좀 쌀쌀하네요 (9)
유일한 박사의 유언장 (13)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