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출근길 너무 무서웠네요. ㅠㅠ
집에서 나가기 전 사이렌소리가 들리길래
뭔일이 났나..... 구급차 소리인가....
이상하네.... 하면서
집을 나서 지하철역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피하라는 문자에.....
뭐때문에 대피를 해야되지... ㅋ
어디로 가야되나 집으로 다시 가야되나...
네이버에 접속하니 네이버는 안되고 ㅋㅋ
다행히 전화는 되서 가족에게 전화하니
트위터는 된다고 ㅎㅎ
그래서 트위터로 상황파악했네요.
그리고서 출근 중에 오발령 ㅋㅋㅋ
일상생활로 복귀하라는 문자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
아침부터 피곤한 하루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