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가볍게 산책을 했습니다. 동네 편의점 앞 그늘 진 작은 화단에 여러가지 색상의 철쭉 꽃들이 예쁘게 활짝 펴 있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진 철쭉 꽃들은 이제 꽃이 거의다 떨어져 버렸는데 그늘 진 편의점 앞 작은 화단에 심어진 다양한 색상의 철쭉 꽃들은 핀 지 얼마 안됐는지 아직도 풍성하고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잠시 멈춰서 감상하다가 핸드폰을 꺼내서 몇 장 담아봤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