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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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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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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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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용서에 대한


상념의 실타래는 끝이 없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했는가.

아니 그보다 먼저, 나는 내 잘못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는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자기 십자가는 누가

대신 짊어질 수 없다. 자기 자신이 묵묵히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용서의 언덕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디디면서 마음속으로

주기도문을 외웠다.


 


 


- 김인식의<자유로운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산티아고 순례길에


'용서의 언덕'이 있습니다.


옹달샘에도 '용서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걸으며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얻는 결론은

용서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나는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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