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Ⅱ'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개봉한 '사흘'이 2위를 기록했네요.
박신양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가졌던 영화였지만 평도 좋지않고 개인적으로도 실망스러웠던 영화입니다.
'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가 한계단씩 하락하며 각각 3위, 4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히든 페이스'가 6위에 올랐네요.
어제 수능이 끝나 수험생들로 영화관이 북적이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