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춥고 바람도 마구 세게 불었던 날이네요.
오전에 20분 이상 걸어서 귀는 시려워 왔었던....
버스가 올 시간이 너무 많이 있어서 걸어서 올라갔네요.
추위를 누그뜨리려고 주유소에 들렸네요.
곧 등유를 구입해야 했기에 가격이 50냥 올라서 1250냥이네요.
버스 올 시간이 되어서 승강장에 가서 타고서....
시내로 갔었네요.
하늘은 맑았지만 추위는 너무 차가워서 걷는 것도 힘들었던 시내였네요.
다리 위로 걷다가 살포시 ...
강가에서 부는 바람은 더 차가웠네요.
오늘도 미용실까지 갔었지만....
문이 잠겨 있었던... 잠시 외출을 하신 듯 ... TV는 켜져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다시 시내로 나와서 버스를 기다림 했네요.
오후 4시가 가까워지자 더 추웠던....
배차시간이 1시간이라서...
기다림 하다가 버스에 타니까 따뜻한 히터 바람이....
지금은 집에 와서 피곤함이 엄청 밀려드네요.
밤람속에서 걷기가 체력을 다 가져간 듯.... 그냥 눕고 싶어지네요.
따뜻한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