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라고 하더라도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를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차량 3대 폭의 이면도로에서 양쪽으로 쭉 무단주차를 하고 가운데 겨우 차량 하나 지나갈 공간만 있는 상태인데도 마치 그정도도 배려해준거라며 뭔 잘못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심지어 다세대 필로티 주차장에 하루종일 주차하고나서 빈곳에 좀 대면 어떠냐 하는 변명도
일상적이죠.
신기한건 왜 자동차의 사유재산은 그토록 잘 지켜주면서 주차장의 재산권은 인정을 잘 안해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