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나서 미루던 다크플래쉬 수냉 AS를 다녀왔습니다.
펌프 소음이 너무 심해서 구매 내역만 뽑아서 다녀왔습니다.
펌프에서 소음이 너무 심해서 다크플래쉬 용산 서비스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사무실 분위기는 한분은 전화 열심히 받으시고 한분은 고객응대를
열심히 해주시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수냉 증상을 얘기해 드리고 구매내역까지 전달해 드린 후 잠시 기다리라는
안내와 함께 대기하면서 사무실을 둘러보니 AS 접수 되어서 파기되는걸
모아둔거 같은 수냉들이 보이네요.
한 3분정도 기다렸나 싶은데 새걸로 바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다시 조립하려니 귀차니즘이 발동을 했지만 증상이 어떤지
다시 확인을 해야되니 조립을 했습니다.
다시 재조립을 하니 이번에 교체 받은 수냉은 아주 조용하네요.
온도 변화에 따른 쿨러 소음은 살포시 있지만 펌프 자체의 소음은
아예 없는 양품으로 교체를 받았네요.
다크플래쉬 예전에 키보드 한번 AS 받은걸 포함해서 두번째 AS인데
전체적으로 느낌은 바로바로 신품으로 교체를 해주셔서 그런지 AS 자체는
매우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니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맛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