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도 금방 내릴 것 같은 하늘이네요.
오늘은 그렇게 좀 거닐었네요.
도로 위를 걸어가는 기분은 바람은 있었지만....
다리 근육이 뭉쳐서 조금은 아린 느낌이 있었지만 걸었네요.
걷기도 하고 라이딩도 했었는데 왜 그리 근육이 땡기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다시 돌아 오는 길에 지인분 형님 과원에 갔었네요.
양파 고랑쪽 작업을 하고 계셨네요.
좀 도와 드리고 걸어서 오다가 스마트 폰을 창고 탁자 위에 두고 왔다는 걸 알았네요.
그래서 전화로 창고 비번을 알려 달라고 해서 다시 찾으러
자전거 라이딩으로 갔었네요.
그렇게 다시 폰을 찾아서 돌아온....
이제서야 다나와에서 살포시~
김치 냉장고에 있던 사과랑....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요구르트를 ....
조금 침전물이 생기기는 했네요.
3월 첫 날을 즐겁게 보내셨겠죠....
커피 믹스 한 잔도 하려고 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 되세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