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밖에서 보낸 날이네요.
연배가 많은 형님이랑 또 형님 지인 분들 해서 4명이서 저블캡 트럭을 타고서
묘목을 구매하는데 같이 동행 했네요.
경산쪽으로 갔었던....
복숭아 묘목을 원하는 양이 아니 나와서 조금은 아쉬움이 나왔던 거 같네요.
갔다 오는데만 2 ~ 3시간은 걸렸던 거 같네요.
이동 거리가 있다보니까요.
묘목을 구매하러 많이들 묘목 농원에 찾는 시기인 듯하더라구요.
그렇게 오전은 보내고 점심으로는 돼지국밥 섞어탕을 했었네요.
그리고 오후는 개인적인 일을 하다 보니 하루가 그렇게 갔네요.
좀 거닐었더니 다리 근육이 땡기고 발바닥이 시원찮은 느낌이....
햇살이 더운 열기를 내뱉고 있었던 날이라...
그늘로 가면 쌀쌀함이 흐르는 날이었네요.
노을이 저문 곳에서 잠시 살포시~
편안한 쉼이 있는 저녁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