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거닐고 출금 좀 하고 왔었네요.
바람이 조금은 세게 불었던 날이라서 오후는 그래도 더위에 땀이 흐르는 날이었답니다.
점심으로 연배 많은 형님네 과원에 가서 잠시 도와주고 짜장면으로 한끼를 했네요.
그리고 나서어제 구매한 복숭아 묘목을 오늘 심었답니다.
60주를 심는데 바람은 있었지만 땀은 주룩 주룩 흘러내렸네요.
다 심고나서 물은 시간이 저녁이라서 내일 주는 걸로 하고
저녁도 탕수육에 소주에 그렇게 저녁을 했었네요.
아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 했었던 저녁이네요.
사진은 찍지는 못 했네요. 눈치가 조금은 보여서....
그렇게 하루는 마무리 했네요.
밤 10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왔기에 이제서야....
커피 한 잔으로 다나와 활동을 살포시 하네요.
편안한 밤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