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OBIS
'미키 17'이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의 도전을 물리치고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습니다.
'백설공주'가 2위로 개봉 첫날을 맞이했네요.
영화평도 그다지 좋지않고 관람 후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한계단 내린 3위를.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4위로 등장했네요.
'플로우'도 정식 개봉 첫날 5위에.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작품인 '플로우'.
베트남 영화 '악령: 깨어난 시체'도 어제 개봉했는데, 6위였네요.
오는 26일 개봉하는 바둑 영화 '승부'가 시사회로 8위에.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인 '케이온'이 개봉 첫날 10위에.
3월 19일 박스오피스는 제작비 2억 6940만 달러의 '백설공주'가 무난히 1위를 차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관람하고나니 고개가 갸우뚱.
'미키 17'의 1위 기록이 이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