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있지만 바람이 쌀쌀하게 머금은 하루였네요.
바람막이 옷을 입었지만 ...
예전 보다 더 나빠진 발바닥의 문제가 요즘의 건강이네요.
월요일에 약 살포 하기전에는 이렇게 만개를 하지 않았는데....
활짝 피었네요.
적화 작업을 하는 중이네요.
저 복사꽃을 언제 다 솎아낼 수 있을지는...
컨디션이 안 따라주다보니 오늘 늦게 나가서 활동을 했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이 조금은 심심하네요.
어제는 동네 형님 일 도와 드렸는데....
이제는 제 일이 계속 이어질 것 같네요.
비가 내린다더니 오늘 오후에는 비는 없었네요.
주말에 비는 내릴려나 모르겠네요.
저녁은 더 차가움이네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저녁을 드셨으리라 생각을 하오며...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