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느긋하게 보내려고 했었는데 오후부턴 비가 내린다고 해서 낮에 걸으러 공원에 갔답니다
공원을 걷고 있다가 진한 커피 생각이 나서 커피를 사러갔답니다
가는 도중 화단에 핀 이쁜 꽃을 봤는데...조화더군요 ㅎㅎ
이웃동네 가는 길에 벚나무의 벚꽃들은 이미 많이 떨어져서 있어서 비가 내린 후엔 거의 다...올해 벚꽃은 끝났네요T..T
지금 부산은 제법 굵은 비가 내리네요
내일은 일요일 답게 조금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려고 하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