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부터 미팅 일정이 지난 주 일정 조율 과정에서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근로자의 날에 5월 2일은 샌드위치 데이라 연차 쓰시는 경우도 있으시고, 대기업은 아예 그냥 연차 까고 다 같이 쉬기도 하고, 그 뒤로 어린이 날에 대체 휴일까지 겹쳐 있다보니 급작스레 오늘 오전부터 쭉 잡혀 버렸네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 제가 하는 일 때문에 보유해야하는 자격증 유지를 위한 계속 교육 받고 저녁에 사무실 가서 오늘 미팅 자료 준비하고 귀가했더니 넘 피곤해서 어제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뻗어 있다시피 했습니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할 거 같아서 잠시 나가 좀 걷다가 오긴 했는데 어제까지는 몸이 상당히 무겁더니 그래도 어제 좀 푹 농땡이 부리며 쉬어서 그런가 오늘은 어제 보다는 좀 나으네요.
아침부터 일정 소화하느라 나와 아직 덜 풀린 피로에 아침부터 커피 때려 부으며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