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냥꾼이 사냥을 나갔다가 매의 알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암탉이 품고 있는 달걀 속에 함께 놔두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기 매는 병아리와 함께 부화했고
암탉의 보살핌으로 병아리들과 즐겁게 살았습니다.
암탉은 병아리들과 똑같이 새기 매를 가르쳤고,
새기 매는 병아리들과 함께 닭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습성을 익혔습니다.
새기 매는 가끔 하늘을 날고 있는 다른 매를 보고 말했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하지만 암탉은 새기 매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타일렀습니다.
"넌 병아리야.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단다."
다른 병아리들도 덩달아 말했습니다.
"맞아, 맞아. 우리는 병아리일 뿐이야.
저렇게 높이 나는 건 불가능해."
결국, 새기 매는 날 수 없을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하늘을 날아가는 매를 볼 때마다 스스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나는 병아리일 뿐이야. 나는 저렇게 높이 날 수 없어.'
생각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가 되어 현실화됩니다.
결국,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감과 용기를 잃게 하고,
내면에 잠재된 재능과 능력을 파괴합니다.
희망찬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2025.05.05. 0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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